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1 금융권 비상금대출 중에서도 대출이 매우 빠르게 승인되는 상품에 속합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과 주부들이 많이 선호하는 상품으로도 유명하지요.
얼마 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는 제 주변 지인이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을 받았던 사례를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이전 포스팅을 먼저 읽어주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의 사례와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참고하여,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후기 및 실제 사례 예시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대출 실행 전에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후기, 실제 사례 모음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후기
하나은행에서 비상금대출을 받으신 분들께서는 대체로 빠른 대출 속도에 만족하시는 편이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대출금액에는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았고요.
결론적으로,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에 대한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출 신청 전에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 대출자격이 간단한 편에 속한다. 직업과 소득을 보지 않는 것이 좋았다.
- 비상금 용도의 대출임을 감안해도, 대출 한도가 작은 경향이 있다.
- 신용등급이 8등급 이상인 경우에는 승인이 어려웠다.
여러 후기를 살펴보니, 전형적인 1 금융권 비상금대출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1 금융권이라도, 비상금대출의 경우에는 대출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대부분 직업 및 소득과는 무관하게 신용등급만으로 대출 여부를 심사합니다.
다만, 1 금융권의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까지가 대출이 가능한 마지노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시중은행이 8등급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6등급 이내로 대출 승인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 금융권 은행 중에서 신용등급 8등급까지 대출을 승인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합니다.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에는 카뱅 비상금대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실제 사례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실제 사례를 찾으시는 이유는 아마도 부결에 대한 불안감이나, 현재 최종적으로 대출부결이라는 결과를 받으셨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에 실패한 예시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시를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시면, 대출 신청 시에 유의하셔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평범한 직장인 A씨는 현재 기대출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직장에도 2년 이상 꾸준하게 다니고 있으며, 소득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이자를 연체하였다가 상환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신용등급이 8등급까지 떨어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A씨는 비상금대출에서 승인이 거절되었습니다. 대출을 신청함에 있어서, 신용점수 관리는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특히, 비상금대출 같은 경우에는 직업이나 소득 등 다른 조건을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2. 서울보증보험(주) 보험증권 발급이 거절된 경우
역시, 우리 주변에 항상 있을 법한 가상의 직장인 B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직장인 B씨는 비상금대출을 신청했으나 부결되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비상금대출이 부결되는 경우에는 서울보증보험에서 보험증권 발급을 거절하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나은행에서는 서울보증보험이 보험증권을 발급해주어야 비상금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보증보험은 어떤 경우에 보험증권 발급을 거절하는 것일까요? 대표적인 보험증권 발급 거절사유로는 아래에 있는 3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 기대출이 많은 경우
- 연체이력이 있는 경우
- 신용카드 이용기록이 없는 경우
방문자님께서 별다른 이유 없이 대출승인이 거절되셨다면, 꾸준하게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계신지 확인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이용기록이 없으면, 신청자의 신용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서울보증보험에서 보험증권 발급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꾸준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10등급도 대출 가능한 비상금대출이 있다고?
